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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배민호 뉴미디어팀장은 "올해는 마블챌린저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며, 유명 인플루언서 콜라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마블챌린저 13기 대학생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게임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는 한 기수 당 10명 내외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6명이 수료했다. 전체 수료자 중 게임업계 취업자는 51%에 달한다. 넷마블은 선발 인원에 대해 활동비를 지급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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