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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이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다.
한편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김숙을 대신해 아나운서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번이 세 번째 비스 출연인 김일중은 "이쯤 되면 난 비스 반고정"이라고 말하며 "비스가 내려준 동아줄을 꽉 붙잡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센스있는 입담으로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인 김일중은 게스트 박재민에게 인싸 댄스도 배우며 제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신이가 직접 대본을 집필하게 된 사연과 MC김일중의 활약은 3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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