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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미우새'를 사로 잡았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예슬은 과거와 현재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에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마르고 하얀분이 이상형이었다"면서 "그런데 나이가 먹다보니까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더라"고 답했다. 이에 모두들 김종국을 언급했고 김종국의 어머니는 "종국이에게 전화해야 겠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예슬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아들은?'이라는 질문에 단번에 김종국을 택해 김종국의 어머니를 더욱 기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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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예슬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영상에 200% 빠져들어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미우새' 특급 게스트로 활약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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