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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이제 강단이와 차은호는 혼란을 겪거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다. 20년을 기다린 데이트인 만큼 1초도 떨어지기 싫은 듯 '착붙' 모드에 돌입한 '은단커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장소가 어디든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오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진짜 연애'가 가슴을 간질인다. 철벽을 해제하고 차은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강단이의 눈에도 사랑이 일렁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강단이와 차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의 마음이 만난 만큼 '은단커플'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게 된 고유선(김유미 분)이 차은호에게 그녀를 해고하라고 말해 강단이의 앞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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