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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용감한 홍차와 코요태 중 KBS 본관 연못에 입수할 음원 강자는 누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입수 장소 선정에 용감한 홍차와 코요태 모두 놀란 토끼눈을 뜨며 깜짝 놀랐다고. 이에 "데뷔할 때부터 고여있던 물"이라는 홍경민의 말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가운데 두 팀의 음원 순위가 공개될 때마다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 듯 희비가 교차하는 여섯 명의 모습이 촬영장 웃음을 빵 터트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용감한 홍차와 코요태가 서로의 음원 순위로 갑론을박을 벌이는 사이, 김종민의 뜻밖의 영업력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김사무엘에게 다가가 "나랑도 하나 하자"며 러브콜을 제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입수의 영광을 누렸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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