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승재-나은 삼총사가 다시 뭉친다.
이어 시안-승재-나은이는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이은결의 무대에 푹 빠져있다. 이은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그중에서도 시안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시안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날 시안-승재-나은 세 아이들은 의문의 초대장을 받았다. 바로 착한 아이들을 마법학교로 초대하는 편지였던 것. 약속 장소에 모인 시안-승재-나은이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마주했다. 이은결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마술의 향연에 시안-승재-나은이는 입을 쩍 벌리고 신기해 했다고 한다. 이처럼 영화 속 주인공과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시안-승재-나은이가 본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