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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배우' 김남길. 예상치 못한 그의 연이은 부상으로 잘 나가는 '열혈사제'가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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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방송 관계자는 "배우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치료 결과에 따라 김남길이 언제 촬영장에 복귀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노릇"이라며 "김남길의 드라마의 대부분을 분량을 맡고 있는 만큼 촬영 연기와 휴방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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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의 부상이 잦은 이유는 액션이 잦은 극중 캐릭터 때문이다. 김남길이 연기하는 사제 김해일은 국정원 요원 출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분노하는 캐릭터 설정으로 한 회에도 수차례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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