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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가 '탐사요정'으로 변신해 홀로 '이어도'를 찾아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떤 선박도 무사귀환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어도'를 가기 위해 예능 최초로 국내 최초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에 승선한 유병재가 무사히 탐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능 최초로 국내 최초의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에 승선하게 된 유병재는 그 규모에 또 한 번 압도당한 듯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진 사진 속 유병재가 승선 신고를 하는 해군들 옆에서 '멀뚱병재'가 돼 얼어붙은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유병재는 해군들 앞에서 어김없이 '설명본능'을 발동해 '이지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제대로 '설명요정'의 면모를 발휘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전설의 섬인 '이어도'를 찾아 홀로 나선 '탐사요정' 유병재의 모습은 어떨지, 과연 '이어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지는 오늘(2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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