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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포복절도한 원시인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이 날 '1박 2일' 멤버들은 타임슬립을 하듯 석기시대로 돌아간다. 이에 멤버들은 복불복에서 획득한 화패(화폐로 통용하는 조개껍데기)로 물물교환은 물론 출출한 배를 채워줄 간식과 강추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해줄 털옷을 구매하는 등 진정한 원시인의 삶을 체험할 예정. 특히 "족장부터 뽑아야 하지 않나?"는 데프콘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족장 선발전이 펼쳐지고 원시인 식사와 함께 '원시의 땅'에서 야외 취침하는 등 진정한 약육강식을 맛 본다는 후문.
이처럼 석기시대에서 21세기로 시간을 탐험할 멤버들의 좌충우돌이 안방극장에 웃음 쓰나미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3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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