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그 자체' 정려원, 뭘 입어도 타고난 분위기 '남 다른 패션 감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1 16: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려원의 시크함 정점을 찍은 공항패션이 화제다.

정려원은 지방시(GIVENCHY) FW19 파리 컬렉션 참석차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했다.

이 날 정려원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그녀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떨어지는 맥시 기장의 블랙 롱 자켓과 함께 스카프를 레이어드 하여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퀼팅 버킷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 했다.

정려원이 공항패션에서 선택한 제품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려원이 참석 예정인 지방시의 컬렉션은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 (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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