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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제훈이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제훈은 2017년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과 '아이 캔 스피크'(김현석 감독)를 통해 사회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제훈은 '박열'에서 1923년 관동대학살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로 분해 거친 피부, 수염, 헝클어진 머리 등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뜨겁고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불러 모았다. 이어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미 하원의회에 마련된 공개 청문회에 참석,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옥분을 진심을 다해 돕는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 역을 맡았다. 옥분의 아픔을 이해하고, 미안해하며 진심을 열어가는 과정을 호소력 있게 표현하며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이제훈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국민 중 한 명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독립을 위해 힘쓴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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