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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1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월드스타' 고아성부터 '씬 스틸러' 박희순X진경, '대배우' 이덕화까지 색다른 조합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예능꾼'을 넘어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원조 국민 MC' 이덕화의 연기 인생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이덕화는 '한국의 제임스 딘'은 스스로 만들어낸 별명이라고 자진 폭로(?)했다. 일부러 제임스 딘을 제외한 다른 유명 외국 배우들의 이름을 선배들의 별명으로 붙여주고, 3년간 청바지와 빨간 잠바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해 '제임스 딘'이라는 별명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고. 또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답게 "이경규와 낚시 스타일 안 맞는다"라고 깜짝 고백했는가 하기도 했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의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3월 1일 (금)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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