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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미디어) 5남매(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배우)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지난 1월 첫 방송 전 '시청률 13%를 넘으면 풍상네 오남매가 배식 봉사를 하겠다'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마치 친남매와 같이 단체복을 갖춰 입고 봉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유준상은 지난 2016년 아름다운재단 '60일의 건강보험증'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부해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배우 유준상을 필두로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앞으로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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