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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무로에서도 뜻깊은 의미를 더하기 위한 작품들이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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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직후 150억원의 제작비에 미치지 부족한 완성도와 스토리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지만 3·1운동 100주년 직전 개봉한 작품인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영화의 제작 의도에 공감하고 '자전차왕 엄복동'을 공식 후원작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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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맞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전투'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항일독립군이 승리한 봉오동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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