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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정재·박정민 주연의 오컬트 영화 '사바하' 3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몰이를 나선다.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휴먼 영화 '증인'도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린다.
27일 나란히 개봉한 고아성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 정지훈 주연의 '자전차왕 엄복동', 김동욱·고성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결혼' 등도 사흘간 무대인사에 집중하며 '캡틴마블' 등반 전 일주일 동안 최대한 많은 관객을 동원하기 위해 전력투구 할 예정이다.
한편, '캡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월 6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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