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28일) 정상방송 결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상방송된다.

28일 MBC 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2안 편성되어 있었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오늘 저녁 8시 55분부터 9시까지 정상 방송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열린 회담에서 사실상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편성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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