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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보기만 해도 따뜻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미소 만발한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은단커플' 이나영과 이종석은 비하인드 사진조차도 매력이 넘친다. 손가락 브이 사이로 보이는 이나영의 장난기 가득한 눈빛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강단이 그 자체. '대파 인형'을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차은호의 애틋한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종석. 카메라를 향해 지어보이는 소년 같은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강단이 꿈이라도 꾸는지 소파에 누워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종석은 현장에서도 로맨틱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 챕터로 한 발짝 더 나아간 '은단커플'. 앞서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이나영과 이종석의 물오른 커플 케미는 심박수를 높였다. 짧지만 강렬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던 첫 입맞춤신은 비하인드도 달달했다. 작은 일상도 설렘으로 물들이는 '은단커플'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를 높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의 로맨스부터 책 한 권을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겨루'의 고군분투가 더 짙은 색으로 그려진다. 한층 더 공감되고 설레는 이야기에 몰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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