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민수 “달라진 얼굴? 시술 받으며 관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2-28 10:16



가수 윤민수가 시술을 받고 외모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난...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윤민수에게 "화장법이 바뀌었나. 뭔가 달라졌다"라고 물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윤민수에게 "느낌이 달라졌다"면서 궁금해 했다.

이에 윤민수는 "요즘 시술을 좀 많이 받아서 그렇다. 자연스럽게 해봤다"면서 "시술 후 주변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다. 얼굴 칭찬을 받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그는 "저도 취미가 없어서 술로 풀곤 하는데 몸이 안 좋아지고 체형이 틀어지더라. 그래서 시술을 많이 했다"면서 "도수 치료, 콜라겐 주입을 했다. 시술이 자세를 고쳐주는 것도 있다. (얼굴에도) 뭘 많이 맞았다"라고 거침없이 시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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