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슬픈 표정, 무슨 일?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28 09:59


ⓒTOPIC/SplashNews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7일(현지시간) 가수 저스틴 비버, 모델 헤일리 비버가 뉴욕 한 사무실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저스틴과 헤일리는 참담한 표정으로 건물을 빠져나왔다. 헤일리는 눈물을 머금고 있었으며 저스틴은 그녀의 손을 잡고 또 다른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저스틴은 우울증 문제로 상담을 받고 있다. 연예매체 피플은 이달 초 소식통을 인용해 "비버의 기분이 처져 있고 피곤해 보인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돼 왔었다"고 전한 바 있다. "우울증은 헤일리 볼드윈과의 결혼과 관련이 없다. 비버는 헤일리와 결혼해 행복해하고 있다"며 강조했다.

저스틴은 헤일리와 지난해 9월 뉴욕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최근 공개 결혼식을 계획했으나 잠정 중단시켰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