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탑방 브로' 이규한과 연제형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육아일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3월 1일(금) 방송되는 4화에서는 바닷가 펜션으로 떠난 낙원사 식구들의 좌충우돌이 그려진다. 영애(김현숙 분)없이 홀로 꿀벌이를 돌보게 된 승준(이승준 분)이 감기에 걸리고, 이에 '옥탑방 브로' 규한과 제형이 꿀벌이의 일일 육아를 맡는다. 비위가 약해 똥기저귀도 기겁하는 규한과 세상 시크한 제형. 과연 꿀벌이의 울음도 '뚝' 멈추게 한 육아 초보 삼촌들의 특급 육아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막영애17' 제작진은 "아픈 승준을 대신해 일일 돌봄이를 자청한 규한과 제형의 평범치 않은 육아일기가 펼쳐진다. 삼촌들을 쥐락펴락할 꿀벌이의 활약과 두 사람의 상상초월 특급 육아 비법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