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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왜그래 풍상씨' 윤선우가 이시영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하지만 화상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흥만은 "가라. 너 만나서 되는 일이 없다. 나는 다리도 다쳤고 전과자도 됐고, 내 인생 너 때문에 망가졌다. 다신 너 같은 거 마주치고 싶지 않다"라며 화상에게 그동안 마음속에 쌓였던 울분을 폭발시켰다.
또한, "그래도 우리 사랑하지 않았냐"라는 화상의 말에 "사랑? 개나 줘버려라. 너 같은 거 사랑한 적 없다"며 독설을 퍼부으며 매몰차게 돌아선 흥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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