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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취중 고백을 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이 보낸 문자부터 꽃바구까지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창문에 먼지를 닦는 권정록의 모습에 손가락 하트를 연상하는 등 착각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권정록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고, 오진심은 실망 한 채 집으로 향했다. 오진심은 홀로 와인을 마시며 "도도하게 기다리는 거야"라고 했지만, 이내 술에 취해 권정록에게 전화를 걸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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