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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경찰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두한다.
승리는 오후 9시께부터 광수대에서 그간 일어난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승리는 대표 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 투약과 유통, 성범죄,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광역수사대는 내사에 착수, 승리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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