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상민이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07년 A모 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 박상민. 그는 약 9년 만에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재혼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한다. 박상민의 새출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드라마 '빙의'도 기대된다" "예비신부와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현재 박상민은 3월 6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OCN '빙의'를 촬영 중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박상민은 함께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왔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