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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희열이 시즌2에 합류한 신지혜 기자에 대한 인상을 언급했다.
'대화의 희열' 시즌2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다. MC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새로 합류한 신지혜 기자의 토크가 펼쳐진다. 3월 2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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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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