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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파이터 김동현이 산들과 김구라를 번쩍 들어 올리면서 인간 체중계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체중조절을 해야만 하는 격투기 선수들의 식욕을 조절하는 물이 따로 있다고 밝히며 뜻밖의 팁을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는 인간 체중계로 변신해 산들과 김구라를 즉석에서 번쩍 들어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들이 데뷔 초 프로필 몸무게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하자, 직접 인간 체중계로 그의 몸무게를 측정한 것. 김구라 역시 그의 신기방기한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나섰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김동현의 뜻밖의 면면들이 큰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그는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는데, 이 타이틀이 무색하게 연이은 말실수로 완벽한 예능 캐릭터임을 인증한 것. 또한 그는 번지점프와 놀이기구 얘기가 나오자 아연실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동현은 인간 체중계로서 산들과 김구라의 몸무게를 정확히 맞힐 수 있을지, 김동현의 물오른 예능감과 입담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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