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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태호 MBC 예능 PD가 '무한도전'이 아닌 신규 프로그램으로 컴백을 알렸다.
김 PD는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의 명소를 탐방하는 북한 문화유산, 국민 펀딩 창업, 라이프 스타일 관련 등 여러 아이템을 고민해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무한도전' 차기 시즌에 대해서는 "두 달 간 새롭게 돌여오려는 노력을 했으나 내부 시스템이 시청자 기대를 충족할 만큼 준비가 안 돼서 지금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돌아올 노력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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