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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입대를 앞둔 정진운이 '대한외국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MC김용만이 입대를 앞두고 꼭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묻자, 정진운은 "군대 팁이 있다면 듣고 싶다"며 군필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이에 제대 20여 년 차 MC 김용만은 "제가 해군 출신인데 쫄병때는 경례 구호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게 해야 한다"며 독특한 구호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정진운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많이 아쉬워하겠지만 조심히 다녀오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정진운이 입대 전 우승을 누리고 갈 수 있을지 2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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