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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골든차일드 주찬이 솔로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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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열심히하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멤버들끼리도 많은 얘기를 나누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점이 좋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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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로서 많은 매력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컴백 준비를 하고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팀내 메인보컬이자 첫 솔로주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무대에 오르고 있지만, 사실 그는 이제 갓 21세가 된 청년이다. 앳된 기운이 아직도 얼굴에 남아있는 이 순수한 청년의 생활은 어떨까. 21세의 주찬은 어떤 고민을 하고,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이제 영화관이나 대중교통을 타면 성인요금을 내는데 이제 내가 더 책임져야할 부분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고민인것 같습니다.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은 아무래도 노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모두 먹어볼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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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많은 대중분들께 골든차일드 음악과 저희 이름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을 만나뵐수있는 콘서트투어를 많은 곳에서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클럽) 오래 기다려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걱정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번 앨범 '문제아' 듣고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저희 골든차일드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요 골드니스 ~."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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