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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차세리' 박유나가 '스카이 캐슬'의 포상휴가 뒷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
특히 박유나는 드라마 포상 휴가의 뒷이야기를 꺼내 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연애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던 박유나는 "둘이 각자 자주 사라졌던 것 같다"며 기억을 되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윤희는 "썸을 탈 때 해투에 나오면 사귀게 된다. 나와 이동건도 '해투'에 출연했을 때는 절대 사귈 일이 없다고 했었다"며 자신의 경험과 김보라-조병규 커플을 언급해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박유나는 포상 휴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밤새 라면을 끓여 먹었던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 이에 박유나가 직접 들려줄 푸켓 포상휴가 뒷이야기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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