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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성운이 첫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은 "첫 솔로 앨범을 낼 거란 생각을 못했다. 솔로로 나오니 긴장이 많이 된다.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더 잘해낼 생각이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내가 보여드렸던 음악과는 조금 다른 성향이라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실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긴장도 된다. 첫 솔로 앨범이고 열심히 작업해서 앨범이 발매된다는 게 기분 좋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28일 오후 6시 '마이 모먼트'를 공개, 타이틀곡 '버드(BIRD)'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버드'는 세련된 신스 패드와 드럼 비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얹은 곡이다. 하성운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아 직접 작사 작곡 믹스 마스터 등 일련의 음반 작업에 모두 참여, 보컬로서는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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