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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랑꾼 톱스타 부부' 비(36)와 김태희(38)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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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해 10월 2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당시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증맞은 아기 양말 사진을 올리며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비는 KBS2 '더 유닛' 제작발표회 참석 예정이었으나 김태희의 출산으로 제작진의 배려 속에 제작발표회에 불참, 아내 김태희의 곁을 지켰다.
비는 주연작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7년 만에 한국 영화에 복귀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는 타이틀롤을 맡았다. 김태희는 2015년 방송된 SBS '용팔이' 이후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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