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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이범수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언급했던 은인과의 만남의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한편, 오는 2월 27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우리가 몰랐던 승리의 역사를 전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바로 내일인 2월 27일 개봉,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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