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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격적인 프셰므 투어가 시작됐다.
한편, 투어가 시작됨과 동시에 TMT 프셰므의 폭탄 강의가 펼쳐졌다. 서울역으로 이동하는 택시에서부터 프셰므는 숭례문과 구 서울역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또한 울산으로 향하는 KTX에서도 그의 설명은 멈추지 않았다. 김밥을 먹고 있는 친구들에게 프셰므는 "자 그럼 김밥에 뭐가 들어있는지 말해줄게"라는 말로 김밥 속 재료에 대한 모든 설명을 하는가 하면, 급기야 정차하는 역마다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쉴 틈 없이 해 친구들의 귀를 힘들게 했다. 특히 KTX에서 프셰므 옆자리에 앉아있던 이렉은 그의 계속되는 TMI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았다는 후문.
프셰므 제2의 고향, 울산 여행기는 2월 28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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