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완벽 차도남'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동안 스윗한 외모와 남다른 자상함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여왔던 그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색다른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특히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공허해 보이는 눈빛과 홀로 차 안에 앉아 사색에 잠긴 고독함이 김우진의 내면을 엿보이고 있다.
기태영은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김종창 감독님이 모든 이들을 편하게 해주셔서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역시 대장의 역할이 중요한듯하다"라며 유쾌한 소감과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기태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