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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걸크러시 군단이 몰려온다.
김다솜 역시 정의감과 허당미 둘 다 가진 특수수사본부의 형사 은지수로 분해 걸크러시를 터뜨린다. 수사에 있어서만큼은 남다른 박력으로 심쿵을 유발하는 한편, 허술한 짝사랑의 순애보로 유쾌한 공감까지 더하는 것.
두 경찰의 훈훈하고 거침없는 수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씬 스틸러 사강과 신인 배우 고윤정 또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극 중 국과수의 실력 있는 부검의 홍수연(사강 분)은 은지수(김다솜 분) 형사와 함께 사건을 추리하면서 티격태격 코믹 케미를 뿜어내 웃음을 선사, 윤재인의 소꿉친구인 김소현(고윤정 분)은 누구보다 그녀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절친으로 등극한다고.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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