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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이 오나 봄' 속 엄지원, 이유리, 최병모의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는 최병모의 지시로 엄지원이 정신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 감금되었고 이유리 역시 최병모의 비리를 캐기 위해 취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펼쳐지는 등 엄지원, 이유리 대 최병모의 대립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최병모의 등에 얼굴을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이유리 또한 엄지원의 등에 살포시 기대며 카메라를 보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최병모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서있는 등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반전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극이 진행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수요일 밤 10시에 19, 20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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