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를 찾은 배우 심형탁이 자양강장제 CF 때문에 전 여자친구의 품에서 30분 동안 오열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눈물이 많은 심형탁은 '웃픈 사연'을 줄줄이 꺼내 시선을 강탈하고 순수미를 대 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전 여자친구 품에서 30분 동안 오열을 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 예정. 심형탁은 1999년 모델이었을 당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던 자양강장제 CF 때문에 여자친구의 품에서 울었던 당시 상황을 재연, 모두를 웃게 했다고 전해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할머니의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영정사진을 보관하고 있다가 아버지에게 다시 돌려드린 웃픈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심형탁은 사탕 한 번 잘못 먹었다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심형탁 게이'가 등장한 사연까지 털어 놓으며 웃음을 빵빵 터트릴 예정.
과연 심형탁이 자양강장제 CF 때문에 여자친구의 품에서 울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그를 비롯해 각양각색 눈물을 흘린 사연으로 웃음을 사냥할 윤민수, 김동현, 산들의 입담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