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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에 세븐틴은 "일본에서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감동과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세븐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첫 주 만에 127,985장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세운 것은 물론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에 등극,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선정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골드를 획득하는 등 현지에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대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로 새로운 기록을 끊임없이 세우고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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