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많은 분이 '뷰티 프로그램과 박나래가 어울릴까?'라고 의문을 갖고 있다. 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는 것은 별로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할 것 같다.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갈망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실패도 하고 자신만의 방법도 터득하는 것을 더 궁금해할 것 같다. 사실 나도 아름다워지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시술도 해보고 수술도 해봤는데 그때마다 한혜진 언니는 '너 그렇게 하면 안돼' '너 그렇게 하면 끝나' 등의 조언을 듣고 있다. 이런 내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 아이템 소개와 2030 여성들의 현실적인 뷰티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하고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4에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