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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증인'(이한 감독, 무비락·도서관옆스튜디오 제작)이 전 세계 9개국에 선판매된 것에 이어 제43회 홍콩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처럼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증인'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The Hong Ko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돼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는 역대급 호평 열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홍콩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증인'은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특별 섹션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등과 함께 상영이 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와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계,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증인'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압도적 입소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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