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김보라-조병규 'SKY캐슬' 커플 탄생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알렸다는 기사가 가장 핫했군요.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스포츠조선에 "김보라와 조병규가 2월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사귀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이날 "조병규와 김보라가 이달 초부터 만났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캐슬'에 각각 김혜나 역, 차기준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메이킹 영상에는 조병규가 휘청이는 김보라의 팔을 잡아주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었죠. 다음으로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빅뱅의 멤버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다는 보도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본지의 단독보도로 빅뱅 승리와 사업파트너 관계였던 유모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가 전 남자친구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이영호와 '낙태 수술'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9일 류지혜는 아프리카 'BJ 남순' 방송에서 "낙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류지혜의 충격 고백이 화제를 모으자, 한 커뮤니티에는 '류지혜가 8년 전 프로게이머 출신 BJ 이영호와 연애했고 이 과정에서 임신과 낙태를 겪었다'는 글이 게재돼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SKY캐슬' 커플 탄생" 김보라♥조병규, 열애설 부인→"2월 초부터 교제" 인정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20100127870009531&servicedate=20190221">기사보러가기</a>

2위 : 박한별 측 "남편, 승리 사업 파트너 사실…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어"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30100138450010345&servicedate=20190222">기사보러가기</a>

3위 : 류지혜 낙태 고백 파문...이영호 "통보받았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00100105140007905&servicedate=20190219">기사보러가기</a>

4위 : "원금도 못갚는다고?"…마닷 부모, 피해자 두번 울린 계산법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00100117550008744&servicedate=20190220">기사보러가기</a>

5위 : '성매매 사실' 남편 이수 두둔하려던 린...화 더 키웠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190100099760007495&servicedate=20190218">기사보러가기</a>

6위 :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이영석 대신 살인 누명…박성훈 건강 이상 신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40100141780010743&servicedate=20190223">기사보러가기</a>

7위 :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장난 고백-심쿵 스킨십에 '흔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240100141880010748&servicedate=20190223">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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