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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우연이 '더 뱅커'를 통해 인생캐 도전에 나선다.
이에 안우연은 불타는 야망과 뜨거운 열정의 대한은행 2년차 은행원 서보걸로 분한다. 서보걸은 유복한 가정에서 극진한 사랑 속에 자란 일명 '공주의 자랑'으로 통하는 인물. 명문대 졸업에 뉴욕 증권사 취직 이력까지 갖춘 실력파로, 철 없고 무모하나 자신감과 패기로 주변인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극중 감사 노대호(김상중 분)와 2인 1조로 맹활약하며 극을 주도할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긍정?유쾌 에너지 가득한 젊은 피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더 뱅커'의 서보걸은 안우연의 모든 매력과 그 만의 개성을 총 망라한 대체불가 인생캐를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빈틈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더 뱅커'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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