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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연인 루시 보인턴과 함께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함께 출연한 동료이자 연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각각 영국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그의 사랑하는 옛 연인 메리 오스틴으로 분했고, 촬영 중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프레디가 메리에게 불러주던 'Love of My Life'가 루시 보인턴을 향한 라미 말렉의 진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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