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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유정이 '100년의 봄' MC로 나선다.
그런 그녀가 국민적 축제로 기대를 모으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MC를 맡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진영과의 MC 호흡 또한 기대를 더한다. 이쯤에서 김유정에게 '100년의 봄' MC로 나선 각오, 진영과 MC로 재회한 소감 등에 대해 물었다.
먼저 김유정은 "뜻 깊은 문화축제인 만큼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떨리기도 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영과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는 "좋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반갑고, '100년의 봄'이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게끔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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