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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참견러들을 제대로 폭발시킨 역대급 고구마 연애담이 찾아온다.
이에 참견러들은 "도 닦는 것 같다"며 사연녀의 남다른(?) 인내심에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늪에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어장관리법으로 11년 동안이나 여자친구를 농락해 온 사연 속 남자를 "역대급 돌+I"라고 지칭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김숙은 사연을 읽다 결국 대본을 손에서 놓는가 하면 주우재는 "오랜만에 등 좀 보이겠다"라고 말하며 참견 포기까지 선언한다. 급기야 참견러들은 남자친구를 연기하는 서장훈에 호통까지 치며 답답함을 드러내 내일(26일) 공개될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입 쎈 참견러들을 제대로 폭발하게 만든 본격 분노 유발 연애담은 내일(2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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