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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닐로(Nilo)가 진심을 가득 담은 2019년 첫 자작곡을 발표한다.
풍부한 감성의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지난해 묵묵히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닐로가 직접 만든 곡으로, '넋두리', '지나오다' 등의 곡들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리베피아노가 편곡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특히 '미운 날(ME)'과 미운 날(DAY)'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긴 제목을 사용해 닐로가 전하고자 하는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냈다.
한편, 닐로는 새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선공개곡 '미운 날'은 금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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