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막내딸"…빅토리아 베컴♥데이비드 베컴, 워너비 가족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25 19:3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베컴 부부가 자녀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즐겼다.

18일(한국 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우 바빴던 패션 위크가 끝난 후 가족끼리 특별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베컴 부부와 네 자녀는 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보딩을 즐기며 가족 간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막내 하퍼는 아빠를 닮은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영국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후 디자이너로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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