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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을로 가는 기차가 팀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황지현 이아영 김수빈 백소미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보컬 그룹이다. '다시 이별'은 지난해 11월 5일 발매한 '네가 있던 계절'로 시작된 이별 5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다.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곡, 인디밴드 로코베리 로코가 작사를 맡았으며 처연함이 느껴지는 오보에 전주와 피아노 선율,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각 작품의 스토리 라인이 하나로 이어지는 5부작 시리즈로 각 시리즈 엔딩에 다음 곡 멜로디를 일부 삽입해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25일 오후 6시 '다시 이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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