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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아카데미 편집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편집상 후보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블랙클랜스 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그린북', '바이스'가 함께 올라 경합을 벌었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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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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